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한파로 배관이 얼어 급수가 불가한 지역내 양계장과 사찰에 급수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급수지원은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배관이 얼어 급수가 불가해지면서 각종 불편사항이 접수돼 실시됐다. 안태현 소방서장은 “물은 생활용수로만 사용가능하며 식음료로는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계기관의 급수 지원 요청이 올 경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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