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2017년도 구조 활동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구조ㆍ구급 출동 통계에서는 구조 출동 5039건으로 694명을 구조해 전년도 대비 구조출동은 218건 감소했으며, 구조 인원도 전년도 1056명에서 362명 감소했다. 사고종별 구조는 벌집제거 2030건, 동물포획 545건, 교통 470건, 기타 300건, 화재 278건, 잠금장치개방 132건, 인명갇힘 48건, 승강기 42건, 산악 39건, 수난 26건, 위치추적 18건 순으로 총 3928건으로 집계됐다. 사고종별 구조인원은 교통 370명, 승강기 76명, 기타 69명, 잠금장치개방 61명, 인명갇힘 45명, 산악 31명, 수난 17명, 화재 11명, 위치추적 6명, 동물포획 7명, 벌집제거 1명 순으로 총 694명이다. 직업별로는 기타 405명, 회사원 78명, 주부 71명, 어린이 45명, 학생 42명, 무직 27명, 농업 11명, 공업 8명, 상업 4명, 공직 3명 순이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통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주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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