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박방룡)은 지난 24일 ‘2018년 공개강좌일정’을 공지했다. ‘경주 옛 문화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018년 공개강좌는 고고학 관련 연구자와 학생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3월, 5월, 9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7시 경주문화원에서 열린다. 강좌는 양정석 교수의 ‘황룡사의 조영과 왕권’에 대한 강좌를 시작으로 주보돈 교수의 ‘신라 부체제’, 임영애 교수의 ‘일명 청와대 불상의 내력과 그 의미’, 조원창 원장의 ‘신라와 백제 토목 건축 비교’의 주제로 4회에 거쳐 각각 진행된다. 관계자는 “3월 강연에서는 신라문화유산연구원에서 발간한 ‘신라문화유산연구’와 대구·경북 매장문화재 조사연구기관에서 발간한 ‘TROWEL’을 참석자에 한해 배포할 예정”이라며 “연구자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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