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컴퍼니(대표 김동진)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엔에스컴퍼니는 저소득가정 대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들은 성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기업이 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한편 ㈜엔에스컴퍼니는 외동읍 구어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78년 울산에 부품생산공장을 시작으로 2016년 경주공장 이전에 따른 자동차 샤시 분야의 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 발전했다. 산업플랜트 건설 및 유지보수 발전정비사업과 자동차 부품제조사업 분야에서 현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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