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소재 동진이공주식회사(대표 김은호)는 새해를 맞아 안강읍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20kg 5포(50만원 상당)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하며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동진이공(주)는 ‘품질경영, 책임경영, 기업문화창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자동차 내장재 전문회사다. 1986년 안강 본사를 중심으로 총 5개 공장을 운영하며 현대·기아자동차를 주요 고객사로 해 내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김은호 대표이사는 “후원 물품이 어려운 경제여건과 한파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회사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게 협조해주는 갑산리 주민들에게 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진윤 신임 안강읍장은 “전달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늘 가까운 이웃이 돼 행복을 나눠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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