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기업모임인 경은회(회장 김현식)는 지난달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양곡 8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은회는 IBK기업은행 경주지점에 거래하는 소상공인 기업모임으로, 연말을 맞아 17여 명의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백미 80포를 마련해 소외된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김현식 회장은 “경주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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