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지회장 한영훈)는 지난달 27일 켄싱턴리조트에서 2017 통일선봉대 사업평가대회 및 자유수호 안보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주시지회 활동 전체에 대한 결산과 내년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회원 간 일체감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화통일 이념 확산과 시민의식 고취, 지역봉사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대회사, 축사, 경북지부 원정인 강사의 안보 강연에 이어 회원 한마음대회를 진행했다.
한영훈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내년에도 국민통합과 경주시민 안보의식 고취, 지역과 한국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강연회, 안보현장 체험학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 보호를 위한 안전모니터 활동 및 순회 순찰활동, 각종 재난 재해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복구작업 참여 등 밝고 희망찬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