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초(교장 김달윤)는 지난달 27일 3~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영어 골든 벨 대회’를 실시했다.
교과 시간에 배운 단어를 중심으로 25문제로 구성됐으며 중간에 탈락한 학생들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마지막 25번 골든 벨 문제는 최후의 1인만이 도전할 수 있었다.
김은채 학생(6년)이 최종 문제를 맞혀 골든 벨을 울렸다. 김은채 학생은 “골든 벨을 울려서 행복하고 현곡초에서 즐거운 순간들이 무척 많아서 기쁘고 내년에도 후배들이 골든 벨을 울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중에 저도 골든 벨을 울리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