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사무소는 지난달 29일 이장협의회 및 민간인 유공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발전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2017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며 2018년에도 강동면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이명숙 적십자봉사회장과 박혜숙 새마을부녀회원, 최상철 자율방범대원에게 경주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또 2명의 우수공무원에게도 표창장을 전수했으며, 강동면이 읍면동 친절도 모니터링에서 우수부서 상을 수상한데 대해 자축했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동면은 지역발전과 주민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