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회장 전판순)은 지난달 21일 저소득층 5세대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외동읍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은 회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노래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다. 지난 11월엔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지진피해 주민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전판순 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 추운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