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지난 23일 로타리 재단에 1만불(약109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재단으로 귀속돼 전 세계 25억 아동들에게 소아마비 백신 투여, 심장병 어린이 무료 수술, 모자보건 향상, 사랑의 집짓기, 교육지원 문맹 퇴치 등에 사용된다. 한순희 의원은 “자기 호주머니의 소중한 것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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