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한·줄·빛 봉사단(회장 김정희)은 지난 20일 안강읍사무소에 2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줄·빛봉사단은 지난해 7월 1일 창단했으며, 한화손해보험(포항·경주·안강) 내 FP(보험설계사)모임 회원 11명으로 구성됐다. ‘한화의 한줄기 빛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모두 매월 회비 2만원을 적립해 지난해 저소득학생 3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희 회장은 “연말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작은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