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아플릭스(대표 류형래)는 지난 15일 회사 확장이전 준공식에서 받은 쌀 20Kg 60포대(200만원 상당)를 외동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석천&아플릭스는 외동읍 개곡리에서 2000년부터 회사를 운영하던 중 문산2일반산업단지로 확장·이전해 최근 준공식을 가졌다. 자동차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2차 밴드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견실한 회사다.
류형래 대표는 “회사를 확장·이전하면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쌀을 기증받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