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욱, 장송, 이재승, 이규홍 씨 등 불국동 4개 양계농가는 지난 22일 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200판, 백미 20포(20kg)를 기탁했다. 불국동의 양계농가는 4곳으로 AI가 극성을 부린 지난해 자체소독은 물론 방역초소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 AI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게 노력한 모범적인 농장들이다. 이번 기부를 주도한 박태욱 대표는 개별로 쌀 20포를 지원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쌀을 기부해왔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과 백미를 전해 준 양계농가 대표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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