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학대상 시상식에 이어 열린 경주시문인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경주문협 박완규, 정만자 부회장이 나란히 2017 경주문협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 째인 경주문협상은 왕성한 창작활동과 본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이날 상패와 상금을 받은 박완규 부회장은 현재 경주수필가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불국사 사회복지재단에 근무하고있다. 정만자 부회장은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화랑고에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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