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프랜즈(대표리더 박성훈)는 지난 19일 경주시새마을회관에서 직·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정은미)에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비에 함께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조이프랜즈는 2016년 12월에 경주, 포항 70-80세대 50명이 모여 만든 순수 친목 단체로, 올해 1주년을 맞이해 직접 사업을 할 수는 없어 어려운 이웃돕기 등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 새마을단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좋은 일에 동참하자고 뜻을 모아 지난 3개월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은 결과 100만원이 모여 이 기금을 직공장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경주시민 사랑의 국밥나누기 봉사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정은미 회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더 경주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며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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