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솔찬누리화랑)가 2017년 여성가족부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47곳을 대상으로 사업기반 조성과 사업수행 및 관리, 사업성과, 기관장 참여도, 행정기여도 등 5개 영역 36개 지표에 대해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체험활동과 교과학습, 독서활동, 주중전문체험활동, 지역사회참여활동, 자기개발활동, 귀가지원 등 청소년 활동, 복지, 보호체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열 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60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54-772-15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