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락 경북도의원은 지난 19일 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우수의정행정부문 대상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헤럴드경제 및 코리아 헤럴드에서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이나 기업, 기관 등을 엄선해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의원은 올 한해 경상북도 도시림 등 조성·관리심의위원회 조례안 등 31건의 조례안을 대표 또는 공동발의 했고, 문화재 보존 및 활용과 더불어 경주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해 입법활동과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아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진락 도의원은 “항상 주민만을 바라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일한 것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민의 행복증진과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10월 2017년 탑리더스 대상을 수상했고, 11월에는 경북도의회 기자단이 뽑은 2017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