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인슈텍(대표 남창성)의 임직원은 지난 1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에코인슈텍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 2016년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국 영업망 확장과 매출 증대를 통해 제2의 도약으로 7월 건천읍 용명일반산업단지에 경주공장을 완공한바 있다. ㈜에코인슈텍 관계자는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의미로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강철구 부시장은 “오늘 뜻깊은 성금기부가 소외계층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기업의 더 큰 성장을 기원하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한 이웃들의 든든한 후원군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