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백컨벤션센터 MICE사업팀 허동근 대리(사진 오른쪽)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년 전시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시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은 산자부가 국내 전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전시산업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관계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허동근 대리는 지난달 하이코에서 열린 ‘2017 국제문화재보존기술전 (INTERHECO 2017)’를 담당하며, 경주지역 특화된 문화재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특화된 전문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지역특화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