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초(교장 김숙자)는 지난 6일 학부모로 구성된 어머니 봉사단 12명이 흥해실내체육관을 방문해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급식봉사를 진행하고 이재민돕기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 중심지역이 된 흥해실내체육관에 앞에는 지진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약 400여 명의 무료급식이 매일 진행 중이다. 황성초 전교회장단 자모회 및 어린이적십자(RCY) 어머니 후원회원으로 구성된 황성초 어머니 봉사단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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