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경주지부(경주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내 133여 세대에 가구당 200장씩 총 2만6600장의 연탄을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는 경주지역 10여 단체·업체에서 후원과 연탄배달봉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했다. 지난 10월 17일 경주 우체국을 시작으로 11월 11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회복지학과 학생회, 11월 21일, 30일 한림다웁게 봉사단, 11월 25일 근화여자중학교가 배달봉사를 완료했다. 오는 16일 동국대학교 수밋따봉사단, 20일 경주시립극단이 주최해 각각 경주시 전역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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