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조합장 이상은)은 지난 6일 외동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전용찬) 회원 40여 명과 이동호 도의원, 최덕규 시의원 등과 함께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외동농협은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민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 60포, 김장 김치 90통을 지원했다.
이상은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도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눠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조합원은 물론 지역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