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업체인 CJ헬로비전 신라방송은 지난 5일 북부상가시장 청년몰에서 청년상인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사회공헌캠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시장, 장석동 CJ헬로비전 신라방송 대표, 박재관 북부상가시장 상인회장, 최낙훈 청년상인회장을 비롯해 신라방송 임직원과 욜로몰 청년상인 50여 명이 참석해 김장을 담그며 지역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은 김장김치 300포기는 지역 복지문제해결을 위해 매진하는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북부상가시장 청년몰은 쇼핑과 문화·관광콘텐츠, 젊은 감각이 한데 어우러져 젊음이 넘치는 청춘시장으로 인기를 끌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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