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락 도의원이 2017년 BEST 도의원에 선정됐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지난달 2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17년 BEST 도의원으로 이운식(상주), 이진락(경주), 황병직(영주) 도의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의 BEST 도의원은 도의원들의 민생 의정활동이 도민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로 연말에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수상자 선정 방법은 올 한해 도정질문, 상임위 활동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공헌도가 높은 모범적이고 우수한 의원 3명을 기자단이 개인별로 투표해 결정된다.
이진락 의원은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문제점을 질타하고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감시와 견제의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