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주시지부(지부장 최우성)는 농협여성조직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경주시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29일 2017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11개 농협 3800여 명이 회원으로 있는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이 500포기의 김치를 담궜다. 담궈진 김치는 장애인 시설과 실버타운,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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