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하순옥)은 지난달 27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80통(배추 200포기)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정성을 가득담은 김장김치를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기원했다.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은 회원 54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주기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는 물론 장학금 전달, 자연정화활동 등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