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 협의회(회장 윤주호)는 지난 16일 시청 알천홀에서 자문위원, 공무원, 경주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핵 현실과 트럼프 시대의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자주국방 네트워크 신인균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강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인한 엄중한 안보 현실과 자국의 이익을 위한 치열한 국제정세 속에서 나아가야 할 길,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국민적 통합에 대해 진행됐다. 윤주호 회장은 “이번 강의가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확고한 국가관 확립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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