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베어링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경주 남산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일진베어링은 지난 4월 소금강산에서 정화활동을 가지는 등 지역 내 환경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하정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은 지역 명산인 남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를 따라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하정환 대표이사는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산에 쓰레기가 거의 없어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많이 높아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