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가 주최,주관 한 ‘제13회 전국청소년 환경사랑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1일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시행됐다.
총 1600점이 출품돼 이 가운데 종합대상(환경부장관상), 대상(경상북도지사상), 최우수상(경주시장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우수상(대구지방환경청장상,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상, 국민건강보험경주지사장상), 장려상(경상투데이대표자상, 주식회사 에싸 대표이사상, 주식회사 사람과환경대표상), 특별상(한국미술협회 경주지사장상) 등 51점이 입상 했으며 올해의 종합대상은 선덕여고 손혜진(2년) 양이 차지했다.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 김헌규 총재는 “우리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로 지구온난화를 줄이고,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운동을 저희들과 같은 순수 민간 환경단체와 학생여러분의 연대로 조화와 균형, 녹색환경의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