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학교(교장 김경순)는 지난달 28일 중학부 학생 17명이 자유학기를 맞아 보문단지 내 한국 대중음악박물관에서 진로탐색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진로탐색 체험학습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하여 자신의 특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실시됐다. 김경순 교장은 “학생들이 자유학기제 활동에 참여하면서 진로에 대한 인식과 학교생활의 행복감을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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