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4일 황성공원 타임캡슐 광장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홍보를 실시했다. 월성동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의 복지허브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지역 복지자원에 대한 협조 및 대상자를 먼저 찾아가서 꼼꼼하게 배려하는 복지실천을 위해 홍보를 실시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상담실에 관한 안내문과 물티슈를 배부하며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월성동은 7월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내남면과 황남동, 불국동, 보덕동, 월성동 등 5개 읍면동 지역 어려운 이웃 43가구에 98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복지허브화는 지역복지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먼저 찾아가서 꼼꼼하게 배려하는 맞춤형 복지 실천을 통해 주민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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