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중·고는 지난달 2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영화와 언론인들이 특강자로 참여해 학생들은 전문직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설승환 교장은 “학생들이 전문직업인 특강을 통해 배우와 기자, 아나운서, 방송국 대표이사 등 방송국, 신문사 분야의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전문직업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