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용강, 천북, 강동)은 지난 10일 추석명절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한 사적관리과 직원 및 환경미화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최장기간(10일간) 추석연휴를 맞아 천년고도 경주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특히 주요 사적지에는 나들이객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이에 사적관리과 직원들과 환경미화원들은 긴 추석 연휴를 반납한 채 관광객들의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병길 위원장은 “여러분들의 노고로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경주를 만들었다”며 “추석연휴 동안 연휴도 반납하고 밤낮으로 고생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