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초(교장 이재구) 학생 27명은 지난달 19일 경주 글로벌 예절 체험관에서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전통예절과 생활 예절 및 식사 예절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예절은 반드시 지켜야 편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알고 앞으로 꼭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참여한 한 외국 국적의 학생(4년)은 “한복 입는 법과 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조금 더 잘 알게 되어 기쁘다. 다음에 또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모 학생(5년)은 “공항 예절과 지하철 예절 및 식사 예절을 통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