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사무소는 지난달 27일 직원들과 함께 지적 및 발달장애우들의 안부확인과 추석인사를 위해 장애인시설 다사랑(시설장 서동수)을 방문해 백미 60kg과 생필품 3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김수식 면장은 입소자와 시설종사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장애인시설이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중증장애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조손세대를 방문해 아동의 양육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백미 40kg과 생필품을 전달 후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수식 서면장은 “시설종사자와 보호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면민의 온정으로 모두가 넉넉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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