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하면 제일 먼저 마틴루터를 떠올립니다. 사실 종교개혁은 종교를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개혁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개혁이란 무엇입니까? 신앙이 추구하는 본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찌 신앙만 그렇겠습니까? 우리가 개혁, 혁신, 적폐청산 이런 것들을 모두가 본질로, 제자리로, 원칙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아주 순수하게 이 의미가 보여지지 않으면 개혁은 물건너 갑니다. 다시 본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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