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모아회(회장 장경옥)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8포(10kg) 라면 29박스(200만원 상당)를 황오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마음모아회는 2001년 결성된 여성봉사단체로 170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장경옥 마음모아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더불어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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