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옥)는 지난 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출향인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새마을부녀회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미널 주변과 원룸 밀집지역,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읍성지구 도로변 및 가로수 주변 잡초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중부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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