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장” “화장장” 이런 것이 우리 사는 곳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고 결사반대! 이젠 장애인을 위한 교육시설까지 혐오시설로 보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장애인학교는 물론, 쓰레기 매립장인 화장장도 혐오시설은 아닙니다. 다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는 것으로 함께 해야 할 것들입니다. 우리 지역에 있지 말아야 할 혐오시설이 어느 지역으로 가야 좋겠습니까? “우리 지역에 세워주어서 많은 사람이 함께 살아갑시다.” 이럴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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