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주민센터는 지난 4일 용강 승삼사거리 상가지역, 용강사거리 등 동 전역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친절·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병길 시의원을 비롯해 주민센터 직원, 용강동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위원회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주요상가를 방문해 고객응대 매뉴얼 홍보물 및 쓰레기 배출요령 전단지를 전달하고, 도로변 잡초제거와 방치쓰레기, 불법광고물 수거 등으로 정갈하고 친절한 관광도시인 경주 이미지 제고에 앞장섰다.
권칠영 용강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친절하고 쾌적한 용강동, 볼수록 매력적인 아름다운 경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