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동주민센터는 지난 1일 동 직원과 보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동식), 이진락 도의원, 박귀룡·한순희 시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청결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덕동은 각종 국제행사가 개최되고 관광자원이 많아 관광객이 반드시 거치는 지역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대형 숙박시설 및 음식점 등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석호 보덕동장은 “보덕동은 관광 일번지로서 말보다 실천하는 친절, 청결의 선두가 돼 타 지역의 본보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