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동주민센터는 지난 4일 불국사 숙박협회, 상가번영회, 자유총연맹, 새마을부녀회와 손경익, 박귀룡 시의원과 불국동 상가단지 내에서 친절·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각 자생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현동 상가 및 숙박단지를 출발해 하동, 구정동, 시래동, 5일장 일원 식당 등을 방문해 고객과 관광객에게 먼저 인사하기, 눈 맞추기 등 고객응대요령과 쓰레기배출 요령 홍보물을 배부하며 깨끗하고 친절한 불국동 만들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친절한 불국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