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는 2017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기간을 맞아 선수단 및 가족들을 격려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실시했다. 자총 경주시지회는 지난 13일 달성초, 여성회는 경남 노산초 서포터즈 역할로 건천운동장, 알천3구장을 회원들이 방문해 선수단에게 수박과 떡 등 간식을 전달하고, 우승기원 현수막을 게첩하며 아낌없는 격려를 건넸다. 또한 안강읍여성회(회장 이상애)는 지난 13일 오후 안강생활체육공원을 찾아 서울·경기 선수단 및 응원단에게 수박을 전달하고, 승리기원 및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영훈 자총 경주시지회장은 “화랑대기 기간 경주를 찾는 선수들과 가족들이 스포츠 명품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간직한 채 돌아갈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서포터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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