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무실에서 근무중인 여직원을 수차례 성추행 한 현직 언론사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4일 이같은 혐의로 포항시 K일보 본부장 P모씨(57)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사무실내에서 여직원인 A양의 몸을 강제로 만지는 등 성 추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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