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일행은 지난 11일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지난 5일 축구공원 등 경기장을 찾아 준비상황과 시설물 최종점검에 나선데 이어, 11일과 13일 축구공원 1~6구장과 알천 1~5구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 및 가족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구장상태 등을 살폈다. 또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 부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한 후 각 팀이 좋은 성적을 올리도록 응원했다. 또한 경기장 근무 공무원,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 지원근무자 부스,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사무실, 축구협회 등을 방문해 식수, 얼음, 경기진행 및 보조, 경기장 운영 등에 차질 없도록 하고, 특히 야간 경기에는 조명, 전광판 등에 문제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양식 시장은 “무엇보다 선수안전이 중요하므로 관계자들은 선수들의 안전에 각별히 더 신경써주길 당부드린다”면서 “수준 높은 대회운영을 통해 경주가 전국 최고의 유소년 스포츠 메카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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