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경주시한의사회(회장 양영이)는 드림스타트 아동 80명에게 한약을 후원했다. 경주시한의사회는 수강한의원 등 31곳에서 해당 아동들을 진맥하며 평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관심을 갖던 중 생활환경이 열악한 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약을 후원하게 됐다. 양영이 경주시한의사회장은 “평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무더위가 기승인 요즘 한약을 먹고 기운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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