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주민센터는 말복을 맞이해 지난 9일 배진석 도의원, 한현태 시의원과 함께 지역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떡 등을 전달했다.
이날 이종월 동장 등 직원들은 경로당 시설을 돌아보고 불편사항을 점검했고, 어르신들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주민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가장 무더운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인 중부동주민센터 및 경로당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