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지역 사회단체 30여 곳에서 안강생활체육공원에서 경기하는 유소년 축구 선수단 30개 팀을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안강읍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한 안강읍 체육회(회장 박남수) 회원과 여러 사회단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안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 유소년 축구팀에게 음료수 및 과일 등을 제공하고 경기를 관전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박남수 안강읍 체육회장은 선수단 환영 및 승리기원 현수막을 게첨해 안강읍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축구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안강읍의 단체를 독려하며 참가팀을 격려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지역 사회단체에서 축구팀 선수와 가족들을 귀한 손님으로 생각하고 따뜻하게 맞이해 감사드리며, 화랑대기 축구대회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