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말복을 맞아 양남면사무소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지역 내 3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를 드리며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권영만 면장 등 직원들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을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했으며, 경로당의 각종 시설 점검과 불편 사항을 살피며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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